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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 이달부터 재활용 용지로 일부 제품 생산… 탄소 중립 실현

연소연 기자   dtyso@
입력 2023-11-20 11:48
㈜실론, 이달부터 재활용 용지로 일부 제품 생산… 탄소 중립 실현
㈜실론이 이달부터 일부 제품 생산에 재활용 용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가운데,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실론은 의류의 방수 기능을 보완하는 심테이프와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등 다양한 의류 데코 필름을 생산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한 접착필름을 생산,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론은 지난해 11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일부 제품 생산에 재활용 용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실론 공장의 모든 생산 설비를 전기로 사용하고, 탄소 중립을 위해 제품 생산 후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방법의 기준을 설정하여 배출 처리 검증과 폐기물 흐름을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RCO) 설치하여 DMF를 태운 후 이를 에너지로 변환해 재사용하고, 물 사용, 쓰레기 처리, 오물 처리, 화학 물 처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 결과 공급자 및 제조업체, 시설 등을 대상으로 미국 SAC(지속 가능한 의류 연합, Sustainable Apparel Coalition)가 평가하는 히그 인덱스(Higg Index) 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실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론은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며 친환경 생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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