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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절기상 `소설`이지만 맑다가 흐려져…늦은 밤부터 비

박양수 기자   yspark@
입력 2023-11-21 20:54

아침 -2~9도·낮 11~20도…일교차 15도 이상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청 미세먼지 '나쁨'
비 그치면 일부 지역에는 눈


[내일 날씨] 절기상 `소설`이지만 맑다가 흐려져…늦은 밤부터 비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경남도청 정원에서 새 한마리가 잘익은 감을 쪼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小雪)인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늦은 밤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해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남동쪽 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있다가 밤부터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맑은 뒤 비가 오는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4도, 인천 6도와 14도, 대전 2도와 17도, 광주 5도와 18도, 대구 3도와 17도, 울산 4도와 19도, 부산 9도와 20도다.

기온은 23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24일 큰 폭으로 하강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밤 경기북동부과 강원북부내륙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 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전북에서 23일 아침까지, 충북남부와 전북동부에서 23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서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23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후 23일 늦은 오후에서 밤까지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강원북부내륙·산지에는 눈), 오후부터 밤까지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청·제주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최대 5㎜ 미만, 적설량은 1㎝ 내외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가 정체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에서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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