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웹 3.0 시대의 도래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그리고 초연결' 을 핵심 주제로 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Web 3는 탈중앙화, 개방성, 투명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의미한다. 웹 2.0 시대의 중앙 집중식 플랫폼과는 달리, 웹 3.0 시대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데이터의 소유 및 통제 권한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웹 3.0 시대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분산원장기술을 기반으로 중앙 집중식 시스템 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Web 3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웹3.0의 핵심기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확장성, 보안성, 상용화 등의 측면에서 혁신과 개선 또한 요구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방향과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사슬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과 미래전망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사슬 블록체인이 웹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컨퍼런스의 관계자는 "Web 3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은 웹 3.0 시대의 초연결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가장 유력한 기술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사슬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징과 미래전망을 확인하며, 웹 3.0 시대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슬 블록체인은 뛰어난 처리속도, 완전한 탈중앙화, 안정적인 보안을 토대로 기존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를 극복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사슬 블록체인은 Web 3의 초연결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은 무료로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다.
서울랩스는 컨퍼런스에서 사슬 블록체인 최초의 범용 글로벌 가상자산 월렛인 'ZIGAP'과 사슬 생태계에서 발행된 가상자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론치패드인 'SLUSH'도 소개한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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