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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반기 서기관 승진 18명 인사...여성 4명으로 늘어

최상현 기자   hyun@
입력 2023-11-21 11:44
국세청이 21일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임상헌 등 18명에 대해 올해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작년 하반기 서기관 인사(20명)보다는 2명이 줄었지만, 여성 승진자 비율을 대폭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세청은 이날 "연공서열과 온정주의를 지양하고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인력을 적극 발탁했다"며 "본청국장과 지방청장에게 승진 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해 승진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여성 승진자는 4명으로 전체의 22.2%를 차지한다. 지난해 하반기 인사에서 여성 서기관이 1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4배 늘었다. 이번에 승진한 여성 서기관은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한세온, 국세청 법규과 최은경,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해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장현주 등이다.

젊고 유능한 비(非)행시 출신을 적극 발탁했다는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만 50세 이하 비행시 승진자는 8명으로 상반기(4명)보다 2배 늘었다.

국세청은 "본청 근무 기간에 관계없이 본청 내 젊고 유능한 직원을 과감히 승진시키고, 지방청에서도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은 적극 발탁하는 등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문화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서기관 승진 명단(18명)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임상헌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장년 △감찰담당관실 이정민 △역외정보담당관실 한세온 △법규과 최은경 △부가가치세과 강신웅 법인세과 정승태 △조사1과 김대중 △조사분석과 정해동 △운영지원과 이화명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박성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해영 △운영지원과 박권조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이연선 △조사3국 조사1과 장현주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훈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임종철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주종기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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