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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5년까지 LCK 스폰서 연장

이미선 기자   already@
입력 2024-01-31 13:50

조병규 은행장 “e스포츠 발전과 저변확대에 도움되길 희망”


라이엇게임즈는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스폰서 계약을 2025년까지 2년간 연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전날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가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고,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개최해 신인 발굴에 기여했다. 지난해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맡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10대∼20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흥 e스포츠 종목 '발로란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폰서 계약도 체결했다.

라이엇게임즈와 우리은행은 다음 달부터 LCK 및 VCT 퍼시픽 팬들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혁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는 "LoL 팬뿐만 아니라 발로란트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e스포츠가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우리은행, 2025년까지 LCK 스폰서 연장
2025년까지 LCK와 VCT PACIFIC 후원을 체결한 조병규(왼쪽)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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