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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 즐기는 독특한 문화 소개"…유인촌 장관, 수원 찾는다

박은희 기자   ehpark@
입력 2024-02-07 09:41
"지역서 즐기는 독특한 문화 소개"…유인촌 장관, 수원 찾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열린 '로컬로'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문화로 가고, 머물고, 살고 싶은 지역, 로컬로!'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수원편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는다.
이날 행사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한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달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엔 수원시·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편을 출시했다.

수원의 '로컬100'인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정조의 애민사상을 담은 전통재현행사이자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축제다.


요새화성요즘행궁은 수원시를 대표하는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주제로 수원문화재단이 개발한 관광브랜드다. 수원편에서는 수원화성, 수원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등을 연계한 지역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유 장관은 셰프 파브리와 함께 수원화성관광특구에 있는 못골종합시장을 찾아 한국의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한국 음식의 매력을 알린다.

이어 수원남문방송국에서 상인이 직접 진행하는 '사통팔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로컬100'을 홍보하고 '로컬100'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수원편 체험 이후에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로컬로 캠페인 3편 체험 소감을 나누고 현장 의견을 '로컬100'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2024년은 한국방문의 해"라며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해 로컬로 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은 우리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원편은 한국방문을 넘어 '한국의 수원'이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에게 '로컬100'으로 매력적인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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