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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올해 지방공공기관서 8700여명 신규채용"

이미연 기자   enero20@
입력 2024-02-12 13:46
행안부 "올해 지방공공기관서 8700여명 신규채용"
사진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996개)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총 8765명의 신규 채용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공기업(159개)은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5039명을 채용한다. 이중 신규채용은 3722명, 청년체험인턴은 1317명이다.
지방출자·출연기관(837개)은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3726명을 뽑는다.

정규직 채용규모는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원 195명 △세종도시교통공사 146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48명 등이다.

청년체험형 인턴 채용은 지난해 대비 4.2% 늘었다. 주요 지방공공기관별로는 △서울교통공사 160명 △광주광역시관광공사 53명 △경기주택도시공사 30명 등이다.

고졸인재(190명) 채용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50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17명 등이 예정됐다.



작년 지방공공기관에서 당초 신규채용 계획(8274명) 대비 39.4% 증가한 1만1535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방출자·출연기관은 계획(3636명) 대비 53.6% 증가한 5585명, 지방공기업은 청년체험인턴을 당초 계획(1264명) 대비 8.9% 늘린 1377명을 채용했다.

행안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확대를 위해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채용 관련 가점 부여 검토, 채용실적 우수기관 표창 등 인센티브 강화와 함께 분기별 채용실적 점검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공공기관별 채용시기, 인원 등 자세한 채용계획은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클린아이)'와 지방공공기관별 홈페이지 채용정보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내 청년 취업 등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이 더 적극적으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인방안을 강구하고 채용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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