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류현진(2위)과 손흥민(3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4764만895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달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3875만8291개와 비교하면 3.72% 증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5833, 미디어지수 157만4481, 소통지수 202만5824, 커뮤니티지수 256만1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만7165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팬덤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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