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801만2844개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분석한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712만8315개와 비교하면 0.91% 증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만345, 미디어지수 230만2364, 소통지수 168만2026, 커뮤니티지수 150만40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만8810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05만4444과 비교하면 37.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로 음원과 광고에서 독보적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가수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커뮤니티 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한편 3월 가수 브랜드 평판지수 2위는 르세라핌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비비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4위는 아이유, 5위 태연 순이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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