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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금의환향하도록 모든 노력"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24-03-27 13:04

영빈관 초청 오찬 간담회


HD현대는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2명이 참석했으며, 권오갑 회장 외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 HD현대미포 김형관 사장 등 HD현대의 조선 계열사 최고 경영진이 함께 자리했다.
권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HD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사내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8개국어를 구사하는 통역 지원 인력을 상주시켜 외국인 근로자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 한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종교적 이유로 특정 식재료를 먹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맞춤형 글로벌 식단도 제공한다.



또 현지어로 된 안전교육 교재를 제작·배포하고, 법정교육 외 특별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권오갑 회장은 "회사는 여러분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때 건강하게 금의환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안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금의환향하도록 모든 노력"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권오갑(가운데) HD현대 회장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금의환향하도록 모든 노력"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권오갑(가운데) HD현대 회장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HD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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