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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처음 나서 무서웠다"…포르쉐 도로에 버린채 도망간 차주

박상길 기자   sweatsk@
입력 2024-04-01 15:14
"사고 처음 나서 무서웠다"…포르쉐 도로에 버린채 도망간 차주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대낮에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후반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사고 후 미조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운전자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하루가 지나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사고를 처음으로 내 무서워서 도망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면허·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자택으로 향하던 도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운전자 부주의'로 추정하고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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