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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까지 `학폭` 터지자 김풍 의미심장 심경글…"미치겠다 하하하"

박상길 기자   sweatsk@
입력 2024-04-03 10:58
송하윤까지 `학폭` 터지자 김풍 의미심장 심경글…"미치겠다 하하하"
배우 송하윤.<연합뉴스 자료사진>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풍은 2일 SNS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고 썼다. 김풍은 글에 대해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전날 터진 송하윤 학폭 의혹에 대한 심경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송하윤은 김풍의 웹툰 '찌질의 역사'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주연을 맡았는데 김풍은 이 드라마의 집필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찌질의 역사'는 2022년 촬영을 마쳤으나, 아직 편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병규에 이어 송하윤까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전날 학폭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여배우 S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사건반장'은 해당 배우를 S씨로 소개했지만, 방송에 활용된 자료 화면과 사진 등이 송하윤을 지목하면서 그의 SNS에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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