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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물가안정 동참… 농축수산물 `릴레이 할인`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24-04-03 16:13
대형마트가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에 나서며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랜더스 데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산 한우 구이용 상품은 최대 50%, 수입 삼겹살과 목심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산토리 가쿠빈'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등 위스키는 10% 할인한다.

연어 필렛회와 국내산 계란, 딸기, 참외 등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회원에게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해양수산부, 완도군과 손잡고 전복을 반값에 판매한다. 러시아산 대게는 6일 하루 동안 마리당 2만999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해 닭강정과 전골류 등 즉석조리식품도 30% 할인한다.

이 밖에 컵라면, 세탁세제, 장류, 냉동식품 등도 반값 수준으로 내놓고 대형 가전제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통합 창립행사 '더 큰 세일'의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겹살, 회, 라면 등 먹거리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하고, 제타플랙스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12개점에서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고급 축산 브랜드 '마블나인' 전 품목을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꽈리고추, 애호박, 금왕감자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6일에는 봉지라면 139종 전 품목, 7일에는 컵라면 119종 전 품목에 대해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2+1' 행사를 한다.

수산코너에서는 광어회(400g),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150g/팩) 등을 반값에 팔고 가리비는 20%, 전복은 최대 40% 할인한다. 인기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등도 행사 상품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을 열어, 1주차에는 잡곡 등 농축수산물을 50% 할인하고 하기스 기저귀 등은 1+1으로 판매한다. 또 세탁기, 청소기 등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2주차 행사에서는 농협 안심 한우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김수연기자

대형마트, 물가안정 동참… 농축수산물 `릴레이 할인`
이마트 '랜더스데이' 홍보 이미지.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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