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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전화까지… KT 소상공인 상품 진화

전혜인 기자   hye@
입력 2024-04-04 11:20
KT가 업종과 매장 환경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 쓰고 결합을 통해 비용 부담도 낮추는 소상공인용 서비스 패키지를 내놨다. KT는 직관적이고 최적화된 구성으로 개편한 소상공인 결합상품 '으랏차차 패키지'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기존 소상공인 결합 상품인 '사장님 성공팩'의 명칭을 '으랏차차 패키지'로 변경한다. 기존 '필수 상품+기본 선택+추가 선택'의 3단계에서 '필수 상품+기본 선택'의 2단계로 상품 구조를 간소화하고 소상공인들이 많이 찾는 상품으로 재구성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으랏차차 패키지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전화, 모바일, TV, 가게정보알림메시지, 통화매니저(PC) 등의 통신상품 외에도 CCTV, 카드결제서비스 VAN(부가통신망) 등의 매장 솔루션 중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할인받는 결합상품이다.
KT는 이번 개편 시 매장으로 걸려 오는 문의 전화를 AI(인공지능)가 응대하고 가게 홍보부터 고객 관리까지 가능한 'AI 링고전화'와 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로 서빙이나 매장 방역을 책임지는 'AI 로봇(서빙·방역)'을 패키지에 추가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는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는 지난달부터 결합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으랏차차 패키지를 이용해 고객이 인터넷과 하이오더를 가입하면 인터넷 5500원, 하이오더 5500원을 각각 할인받아 월 1만1000원(VAT포함, 3년 약정)씩 결합 할인을 받는다. 여기에 AI 서빙로봇 1대를 추가 가입하면 월 3만3000원(VAT포함, 3년 약정)이 할인돼 총 4만4000원을 매달 할인 받는다. KT는 통신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전혜인기자 hye@dt.co.kr


AI 로봇·전화까지… KT 소상공인 상품 진화
KT 고객이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KT 으랏차차 패키지에 포함된 하이오더와 AI 서빙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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