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이 이달 30일까지 일본 도쿄의 앳코스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3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앳코스메는 '일본 첫 상륙 K-뷰티'를 주제로 떠오르는 한국 뷰티 브랜드 나르카·코페르·오드타입 등 3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지난해 무신사가 론칭한 오드타입은 감각적인 브랜딩을 바탕으로 새로운 어플리케이터와 텍스처, 컬러 등을 적용한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언씬 블러 틴트'와 '언씬 미러 틴트' 등 립 제품이 인기를 끌어 1년간 4만2000개가 판매됐다.
오드타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력 제품인 틴트를 비롯해 블러셔, 아이 팔레트 등을 일본 고객에게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에게 지금 주목해야 할 K뷰티 브랜드로 소개돼 의미 있다"며 "신규 고객과 접점을 만들고 현지 바이어에게도 오드타입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오드타입 앳코스메 팝업 현장 이미지. 오드타입 제공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앳코스메는 3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앳코스메는 '일본 첫 상륙 K-뷰티'를 주제로 떠오르는 한국 뷰티 브랜드 나르카·코페르·오드타입 등 3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지난해 무신사가 론칭한 오드타입은 감각적인 브랜딩을 바탕으로 새로운 어플리케이터와 텍스처, 컬러 등을 적용한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언씬 블러 틴트'와 '언씬 미러 틴트' 등 립 제품이 인기를 끌어 1년간 4만2000개가 판매됐다.
오드타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력 제품인 틴트를 비롯해 블러셔, 아이 팔레트 등을 일본 고객에게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에게 지금 주목해야 할 K뷰티 브랜드로 소개돼 의미 있다"며 "신규 고객과 접점을 만들고 현지 바이어에게도 오드타입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