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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2관왕`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24-04-04 11:00
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2관왕`
LG 클로이 서브봇.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 서브봇'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이 최고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3단 트레이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나르면서도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안정감이 돋보이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사용자가 매장 환경이나 배송 물품에 맞게 트레이 높이를 조절하거나 뺄 수 있으며 넓은 트레이와 40㎏까지 탑재가 가능해 많은 양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해 불규칙한 바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로 공간을 인식하고 AP 없이 로봇 간 통신이 가능해 10대 이상의 로봇도 동일 공간에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은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 받았다. 표면은 균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무광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고메 AI' 기술을 적용했다. 오븐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를 파악한 뒤 다양한 레시피를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LG 씽큐 앱을 활용하면 오븐 내부 조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영상이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는 혁신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의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노트북, 모니터, 스피커, 에어컨, 세탁기·건조기, 제습기, 안마의자 등의 가전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본상 25개를 수상했다.

황성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과 함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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