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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국 55곳서 `박빙`…지지율 동률로 투표하면 이긴다는 결론"

안소현 기자   ashright@
입력 2024-04-04 14:44

정양석 "여기서 무너지면 개헌 지지선마저 뚫려"


국힘 "전국 55곳서 `박빙`…지지율 동률로 투표하면 이긴다는 결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정양석 국민의힘 선대위부위원장은 4일 "서울 15곳, 인천·경기 11곳 등 수도권 26곳과 충청 13곳, 부울경 13곳, 강원 3곳이 안심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초박빙 지역에서 상당수가 선방하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한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판세분석 간이 설명회에서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3~4% 내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여기서 무너지면 개헌 지지선마저 뚫릴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보면 정당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국민의힘이 39%, 야권(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이 39%로 동률"이라며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는 결론"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200석 운운하며 선거에 승리했다며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선량한 시민 대 범죄자 심판 구도"라며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해 국회 권력을 민주당이 독차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제대로 국민 뜻을 받들고 민심에 귀 기울였다면 조국-이재명 범죄자 연대가 설 곳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부족했다"며 "쇄신하겠다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 것이다. 투표를 포기하면 범죄자 세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경기에서 7석밖에 얻지 못했다는 지적에는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행태를 보면 경기도민들이 심판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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