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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 전여옥 “文, 이번 총선 미친 듯이 싸돌아다니는 까닭? 죄가 하도 많아서”

권준영 기자   kjykjy@
입력 2024-04-04 06:48

전여옥 前 의원, 총선 ‘지원사격’ 文 겨냥 “그렇게 잊혀지고 싶다더니…다 거짓말”
“책 팔고 커피 팔고 빵 팔고 달력팔이에 재미들렸다가 어머 뜨거워라 한 것”
“김정숙 여사 옷값, 패물값, 사치와 허영으로 세금 낭비한 죄도 부부가 쌍으로 치러야”


터져버린 전여옥 “文, 이번 총선 미친 듯이 싸돌아다니는 까닭? 죄가 하도 많아서”
(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전여옥 전 국회의원, 김정숙 여사. <디지털타임스 DB>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4·10 총선정국에서 파란 점퍼를 입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 문재인 전 대통령 미친 듯이 싸돌아다닌다. 양산 찍고 부산, 울산까지ㅋㅋ"이라며 "'칠십 평생에 이런 무식, 무지, 무도한 정부는 처음 봤다'면서 자신의 5년을 자백한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싸돌아다니는 까닭은?'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그렇게 잊혀지고 싶다더니, 저녁 노을처럼 지고 싶다더니, 다 거짓말이고 뻥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맞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금 지은 죄가 하도 많아 미친 듯이 싸돌아다니는 것이다. 감옥 가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요"라며 "책 팔고 커피 팔고 빵 팔고 달력팔이에 재미들렸다가 어머 뜨거워라 한 것이다. 감방에서 '국민 급식' 먹을 생각에요"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통령이 '죄가 많다'는 전 전 의원은 "도보다리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준 USB, 여적죄", "울산 부정선거 총사령탑, 재판 가면 세상 햇볕 오래 못 본다", "탈원전 밀어붙인 배임죄도 무겁다", "부동산정책 수치 조작, 이것도 중범죄"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김정숙 여사 옷값, 패물값, 관봉권 쓰며 사치와 허영으로 세금 낭비한 죄도 부부가 쌍으로 치러야 한다"면서 "턱이 덜덜덜 떨린 정도로 오금이 저릴 것"이라고 추측했다.



끝으로 전 전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저렇게 쳐돌아다니는 이유, 공황장애급 공포 때문"이라며 "문 전 대통령을 감방 보내는 것, 이것이 정의이고 공정이다. 이웃사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필수겠지요?"라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도 싸잡아 저격했다.
터져버린 전여옥 “文, 이번 총선 미친 듯이 싸돌아다니는 까닭? 죄가 하도 많아서”
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디지털타임스 DB, 연합뉴스>

앞서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중앙시장에서 엄태웅 후보 지원 유세에서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역대 대통령 중 퇴임하자마자 총선 판에 파란 옷 입고 나와서 선거운동하는 사람 본 적 있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한동훈 위원장은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강력 주장해서 수개표가 병행된다"며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에 나서주시라"고 촉구했다.

이어 "걱정하는 분 계실 거다. 그러나 저희를 믿으시라"면서 "저희가 공정선거 반드시 이뤄낼 테니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에 나서 달라. 사전투표에 우리가 기세 좋게 나가야 그게 승부가 되고 바람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 우리 옛날에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했던 것처럼 선거 막판에 모여 큰절하자고"라면서 "여러분. 범죄자와 싸우는 데 왜 큰절하나. 서서 죽어야지"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위원장은 "조국 대표가 어제 이런 말을 했다. 4050 세대가 청년들, 여성들에 소외돼서 손해 본다고 하는데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라며 "저도 50대다. 하다 하다 4050 세대와 청년, 여성을 갈라치기 하나"라고 대립각을 세웠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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