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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밸류업, 우리 기업·국민 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에도 기회"

이미연 기자   enero20@
입력 2024-04-04 17:30

최상목, 해외투자자들과 '밸류업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최상목 "밸류업, 우리 기업·국민 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에도 기회"
사진 기재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후 싱가폴·홍콩·미주지역 해외 투자자들과 영상회의를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웰링턴(Wellington), 싱가포르투자청(GIC), 플러턴(Fullerton), 엠앤지(M&G), 픽텟(Pictet), HSBC 등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밸류업 가이드라인 제정 및 세제 혜택을 통한 기업의 자발적 가치 제고 촉진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등 시장의 평가와 투자 지원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과 같은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의 자본시장 선진화가 우리 기업과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수익성 제고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국의 기업 가치 제고 노력이 실제로 한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 평가하며 "정부가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관련 조치들을 장기간 꾸준히 실천하고, 기업들도 투자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도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리 자본시장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개선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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