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4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5억700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94억 회 돌파 후 1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이 증가한 것이다.
임영웅은 작년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작년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섰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방탄소년단(BTS) 이후 두 번째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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