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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 전략 새로 짠다…선택과 집중, 지역 주도로 전환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24-05-14 19:01

과기정통부, 지역과학기술 정책공유회 개최
지역 질적 성장, 과학기술 지역 혁신으로 추진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 전략 새로 짠다…선택과 집중, 지역 주도로 전환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14일 대전 엑스포타워에서 열린 '지역과학기술 정책 공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 선택과 집중, 지역 주도, 지역과 동행 등의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4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지역과학기술 정책 공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역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과학기술 지역 혁신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지방시대위원회, 특구재단,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연구소기업 등이 참석해 지역 R&D 혁신 관련 정부 정책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기술 기업의 서비스 지원 강화와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지역혁신을 통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선택과 집중, 지역 맞춤형, 지역과 함께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대전광역시의 과학기술 혁신 추진방향과 기술 기업인 컨텍과 코스맥스의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지역주도 과학기술 혁신정책포럼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산학연 협력으로 지역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행사 참가자들은 대덕특구 연구소기업인 나르마를 방문해 드론 기술개발 현황과 성과 등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 특구 기념일을 지정해 매년 지역 과학기술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학기술 지역 혁신 전략방향 제시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선별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R&D 기획·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 전략 새로 짠다…선택과 집중, 지역 주도로 전환
백홍열(왼쪽부터) 나르마 수석연구위원,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주한규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한국원자력연구원장), 방승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14일 대전 유성구 드론공원에서 대덕특구 연구소기업인 나르마의 드론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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