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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2024년도1 분기 실적 발표

정래연 기자   fodus0202@
입력 2024-05-16 09:53

전년 동기간 대비 28% 성장한 미화 4억 9,100만 달러의 매출 기록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2024년도1 분기 실적 발표
광고주를 위한 글로벌 기술 플랫폼 리딩 기업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지난 3월 31일자로 마감된 2024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그린 (Jeff Green)은, "올 1분기에도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전년 동기간 대비 28% 증가한 미화 4억 9,1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한해를 시작하는 1분기에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거둔 우수한 성과는 이제 광고주들이 오픈 인터넷 기반의 프리미엄급 인벤토리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린 CEO는 이어, "커넥티드 TV (이하 CTV)의 강력한 성장세, 쿠키리스 시대의 새로운 호환성을 제공하는 UID2의 보급 확대, 퍼스트-파티 데이터 (first-party data) 및 리테일 데이터 (retail-data) 사용의 확산,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자랑하는 새로운 미디어 구매 플랫폼인 '코카이 (Kokai)'에 구현된 AI 기능의 놀라운 발전 등을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광고주들에게 프리미엄급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1분기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기록한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10 년 동안 이어진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올 1분기에도 95% 이상의 강력한 고객 유지율 (Customer Retention)을 달성했다.

둘째,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CTV 인벤토리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전 세계 주요 네트워크 및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전반에 존재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콘텐츠 혹은 공급 측면(Supply Side)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 관계가 아닌 파트너로서 여러 프리미엄급 퍼블리셔들과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광고주들은 그들이 원하는 오디언스를 타겟팅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역량을 지원받게 된다. CTV 관련 최신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디즈니 (Disney)는 광고주의 대규모 수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디즈니 애드버타이징 (Disney Advertising)의 DRAX (Real-Time Ad Exchange)와 오픈패스 (OpenPath)가 직접 연동된다는 내용으로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또한, NBC유니버설 (NBCUniversal)은 피콕 (Peacock)에서 중계되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관련 인벤토리를 사상 최초로 더 트레이드 데스크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바잉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로쿠 (Roku)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를 사용하는 광고주들에게 로쿠 미디어 (Roku Media) 및 오디언스 그리고 행동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여 해당 광고주들이 그들의 광고 캠페인을 더 잘 이해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셋째, UID2 (Unified ID 2.0)를 위한 지속적인 협업 및 지원.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유저와 관련성 높은 광고라는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유저에게 정보 제어 권한을 부여하고, 개인 정보 보호에 보다 최우선을 두는 업계 전반의 접근 방식인 UID2에 대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UID2는 서드파티 쿠키를 대체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대안으로써 이와 관련된 최신 파트너십 및 연동/지원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먼저, 타임즈 오브 인디아 (Times of India), 이코노믹 타임 (Economic Time), 가젯나우 (GadgetsNow) 등을 보유한 인도의 가장 유명한 디지털 미디어 대기업인 타임즈 인터넷 (Times Internet)은 인도 시장에서 최초로 UID2를 채택한 디지털 파트너가 되었다. 또한 지난 1월, 디쉬 미디어 (DISH Media)는 디쉬 (DISH)TV 및 슬링 (Sling TV)를 포함, 자사의 기존 TV 및 OTT 서비스 제품군에 UID2를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제공업체인 로테임 (Lotame)은 채널 간 데이터 상호 운용성 (cross-channel data interoperability)을 지원하고 데스크톱, 모바일 및 CTV 전반에서 시청자 활성화를 제공하기 위해 UID2를 채택한다고 발표했으며, 프랑스 최대 방송사인 TF1과 M6는 광고주들에게 향상된 타겟팅 기능을 제공하여 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EUID를 채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넷째, 오픈패스 (OpenPath)는 오픈 인터넷 환경에서 고객사들이 프리미엄급 퍼블리셔들과 간소화된 방식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급 경로의 지원을 통해, 오픈패스 (OpenPath)는 이 프로세스와 관련된 모든 참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픈패스는 이미 CTV, 모바일,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걸쳐 11,000개 이상의 디지털 광고 인벤토리를 보유한 수십개의 프리미엄급 퍼블리셔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비지오 (Vizio) 및 콕스 미디어 그룹 (Cox Media Group) 등 여러 퍼블리셔와 함께 CTV에서 오픈패스 (OpenPath) 기술을 확장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에서 관련 CTV 인벤토리를 거래하고 있다.

한편, 오픈패스 (OpenPass)는 오픈 인터넷을 위한 독립형 SSO (Single Sign-On) 기능으로써 소비자와 퍼블리셔에게 필요한 역량을 부여하는 솔루션이다. 오픈패스 (OpenPass)는 퍼블리셔들에게 그들의 인벤토리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인증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광고주 입장에서 그들이 광고 임프레션과의 연관성을 스코어링할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기간동안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세계적으로 기관 투자자 어워드 (Institutional Awards), 비즈니스 인사이드 (Business Insider), 애드익스체인저 (AdExchanger) 등 저명한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업계 관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사주 재매입 관련으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2024년 1분기 미화 1억2,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클래스 A 보통주를 재매입한 바 있으며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있는 승인 금액은 미화 5억 7,500 만 달러에 달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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