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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김나인 기자   silkni@
입력 2024-05-16 08:57
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16일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배리원 출범식에서 임현열(왼쪽부터)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송용남 고려대 부학장, 황현성 에너자이저코리아 대표,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폐배터리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련 기관, 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 협의체 '배리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ESG 경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민간, 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자원순환의 사각지대인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이고, 새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폐배터리에는 망간, 아연, 니켈,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들어있어 일반 쓰레기와 분리배출할 경우 토양·수질보호와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니켈·코발트·리튬 등 희귀광물을 추출해 자원을 순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협의체에 합류하며 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국 사옥과 직영매장에서 고객 대상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별 수거 거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배리원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주관사인 LG유플러스와 에너자이저, 이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청소년재단, 고려대학교 등이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 활동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수거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제도개선 및 수거에 따른 경제·사회적 효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배리원은 참가 기관, 기업을 확대하고, 각종 체험활동 등 전국민 대상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들이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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