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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기저효과로 1분기 매출 감소..."해외 성과 견조"

김영욱 기자   wook95@
입력 2024-05-16 14:56

매출 193억, 영업익 40억 기록...작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기저효과로 하락


엠게임, 기저효과로 1분기 매출 감소..."해외 성과 견조"
엠게임은 작년 1분기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엠게임은 이번 1분기 매출액 193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6.5% 하락했다. 장기간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국, 북미, 유럽 등에서 성과를 거뒀으나 기저효과로 감소했다.
북미·유럽에서 서비스하는 '나이트 온라인'은 작년 1분기 신규 서버 오픈으로 최고 누적 매출을 달성, 현재까지 상향 평준화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7월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내달 말 중국 서비스에 신규 서버를 오픈, 신규 펫 추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주년을 맞이한 국내서비스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작 2종도 준비 중이다.'귀혼'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귀혼M'을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4분기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민강호'를 국내에 출시, 신규 모바일게임 1종도 퍼블리싱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전민강호'는 지난해 8월 중국에 출시돼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게임 10강' 시상식에서 '우수 모바일게임'에 선정되며 우수한 게임성을 입증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해 각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이 올해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하반기는 자사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귀혼M'과 '전민강호'의 출시가 예정돼, 2024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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