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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中시노트랜스, 복합운송 합작사 설립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24-05-16 08:33
LX판토스는 중국 최대 물류기업 시노트랜스와 한·중 복합운송사업 합작회사(JV) 설립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 시노트랜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용호 LX판토스 대표, 어재혁 부사장과 시노트랜스 송롱 총경리, 허페이 부총경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운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JV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중 복합운송은 중국에서 출발한 화물을 한국 항만까지 해상운송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미주와 유럽 등으로 항공운송하는 방식이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중국발 이커머스 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한·중 복합운송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중 복합운송 물동량은 9만8560톤으로 전년 대비 43% 늘었다.
양사는 또 각자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및 인프라 강점을 활용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시노트랜스는 중국 대표 물류기업이자 오랜 협력 경험을 쌓아온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라며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물류사업에서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LX판토스-中시노트랜스, 복합운송 합작사 설립
중국 베이징 시노트랜스 본사에서 이용호(왼쪽에서 다섯번째) LX판토스 대표, 송롱(여섯번째) 시노트랜스 총경리 등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X판토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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