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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김용태 직격 “민주당, 틈만 나면 ‘탄핵’ 운운…그 이유가 뭐겠나”

권준영 기자   kjykjy@
입력 2024-05-16 09:45
[속보] 與 김용태 직격 “민주당, 틈만 나면 ‘탄핵’ 운운…그 이유가 뭐겠나”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정권 침탈 야욕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이 끝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틈만 나면 '탄핵'을 운운했다"면서 "민주당의 주장하는 각종 특검론의 본질은 '탄핵'"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용태 비대위원은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권은) 그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총선 민의는 정권 견제이지 정권 타도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탄핵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자신들의 당대표 '사법리스크'를 모면하기 위해서다"라며 "이것이 그들이 추진하는 특검과 탄핵의 진정한 이유"라고 짚었다.

이어 "그들은 초조하며 시간이 없다. 문제는 민주당이 특검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채 상병 특검법조차 민주당은 진상규명을 위한 본질을 훼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비대위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를 향해 "공수처에게 당부한다. 채 상병 수사에 공수처의 명운을 거시라"며 "공수처의 수사가 부실하면 공수처 폐지까지 고려해야 한다. 공수처는 수사에 성역을 두지 말고 수사 일정과 수사 상황을 국민들께 보고하시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아울러 여야는 공수처 수사를 하찮게 보지 말고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면서 "아울러 권력의 지배, 다수의 지배보다 중요한 것은 공정한 법치, 법의 지배라는 것을 여야가 함께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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