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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1%` 롯데캐피탈 418-2 채권 판매

김남석 기자   kns@
입력 2024-05-16 10:54
키움증권, `연 5.1%` 롯데캐피탈 418-2 채권 판매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롯데캐피탈 418-2 채권을 세전 연 5.10%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채권의 만기일은 2026년 8월 5일로, 앞으로 약 2년 3개월간 롯데캐피탈이 부도나 파산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롯데캐피탈은 롯데그룹 내 여신전문금융사로 가계, 기업, 자동차금융 등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6일 롯데캐피탈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낮아졌지만, 시장지위가 우수하고 부동산PF 관련 대출 리스크가 낮다고 평가하며 롯데캐피탈 채권의 신용등급을 'A+'로 부여했다.



키움증권을 통해 롯데캐피탈 418-2 채권을 장외매수할 경우 매수수익률은 14일 기준 세전 연 5.10%, 세후 4.89%이다. 롯데캐피탈 418-2채권이 지금보다 금리가 낮았던 2021년에 연 2.184% 금리로 발행됐기 때문에, 이자 지급 시 연 2.184%의 이자가 지급되고 세금도 이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직접 보유한 채권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같은 채권 상품이라도 증권사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는 14일 기준 액면가 1만원어치를 9395원에 살 수 있다. 이자지급은 3개월마다 이뤄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액면가 1000원부터 매수할 수 있어 채권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며 "현재 롯데캐피탈 뿐 아니라 다른 회사채, 국고채 등 20종 이상의 채권을 장외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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