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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34억…매출 감소에도 전년비 23% 증가

김남석 기자   kns@
입력 2024-05-16 17:07
한양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34억…매출 감소에도 전년비 23% 증가
[한양증권 제공]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1929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41.8%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23.3% 증가했다. 연 환산 기준 ROE는 10.84%로 집계됐다.
채권과 운용, 기업금융 3개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수익성을 높였고,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회사채 발행 수요 증가와 여전채 등 니치마켓 적극 공략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양증권은 설명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실적 상승도 기대할 만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2분기에도 채권과 운용, 기업금융 실적을 유지한 채 리스크를 중점 관리했던 부동산 PF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한양증권으로 오면서 질적 변화가 시작됐다"며 "어려운 시국에 부동산 PF조직 확충을 결정한 것은 정교한 논리적 기반을 가지고 설정한 전략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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