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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레이드 데스크, `광고 판매자 및 퍼블리셔 보고서 (The Sellers and Publishers Report)` 발표

연소연 기자   dtyso@
입력 2024-06-03 09:50
더 트레이드 데스크, `광고 판매자 및 퍼블리셔 보고서 (The Sellers and Publishers Report)` 발표
광고주를 위한 글로벌 기술 플랫폼 리딩 기업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는 오늘 오픈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 광고 트렌드를 평가하는 '광고 판매자 및 퍼블리셔 보고서 (The Sellers and Publishers Report) 최신판을 발표했다.


오픈 인터넷 상에서 이뤄진 초당 1,500만개 이상의 광고 기회를 대상으로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서는 주요 500개의 디지털 퍼블리셔들이 오픈 인터넷 광고 수익 중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주요 퍼블리셔들은 광고 품질(advertising quality), 조회 가능성 (viewability), 광고 도달 범위(reach), 의사 결정력(decisioning power) 및 공급 경로 효율성 (supply path efficiency) 등 핵심 요소에 집중함으로써 광고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온라인 사용 시간 측면에서 현재 소비자들이 오픈 인터넷 환경에서 61%의 시간을 보내는 반면, 빅테크 기업들이 구축한 월드가든에서는 39%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실은 대부분의 시간을 월드가든에서 보냈던 2014년 당시에 비교하면 그 이후 놀랍게 변화된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리밍 TV와 디지털 오디오 분야의 급속한 발전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주요 동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약 5시간 정도를 이들 채널에서 보내고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그린 (Jeff Green)은 "오픈 인터넷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전환점 (Tipping Point)'에 도달했다. 10년만에 최초로 페이스북과 구글이 전체 디지털 광고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도 못 미친 해가 지난 2022년이었는데, 이러한 추세가 2023년에는 더욱 가속화된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시간을 빅테크 기업들이 구축한 월드가든이 아닌 오픈 인터넷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최고의 오픈 인터넷 매체들을 점점 더 많이 선호하게 되었다. 최신 할리우드 영화와 인기 TV 프로그램, 스트리밍 오디오, 라이브 스포츠, 신뢰도 높은 언론사들이 이에 해당된다"라고 이번 최신 보고서에 대해 소개했다. 그린 CEO는 이어, "실제로 2019년 이후 미국에서는 커넥티드 TV (CTV)와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일일 소비량이 두 배로 늘어났는데, 이들 프리미엄급 인터넷 콘텐츠는 소비자 대부분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인게이지먼트가 높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 인터넷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는 이번 보고서에는 스트리밍 서비스, 오디오, 팟캐스트 플랫폼은 물론 인기 뉴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분야 등 전 세계 주요 100개 광고 퍼블리셔 (The Leading 100 Advertising Publishers)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해당 목록은 광고주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중요하고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선도적인 디지털 광고 데이터 회사인 신세라 (Sincera)와 협력하여 조사됐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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