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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해진 근황…"다시는 마약하지 않겠습니다"

박상길 기자   sweatsk@
입력 2024-06-09 20:13
`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해진 근황…"다시는 마약하지 않겠습니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답콕 SNS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8)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답콕은 지난달 31일 전우원씨가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마약 중독 예방활동을 하는 모습을 전했다.
작년 12월 설립된 이 단체는 고려대학교회 담임 목사인 박상규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마약류 치료 전문가인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 고문으로 있다.


전 씨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된 마약예방캠페인 부스에서 마약 중독 예방활동을 했다. 전 씨는 부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는 마약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서약서 서명 운동을 했다.

전 씨는 2022년 11월부터 작년 3월까지 미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엑스터시),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 대마 등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보호관찰 3년과 120시간 사회봉사 활동, 8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266만원 추징도 명령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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