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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日 산업안전기술협회와 업무협약...국제방폭시험소 지정 추진

최상현 기자   hyun@
입력 2024-06-10 13:39
KTR, 日 산업안전기술협회와 업무협약...국제방폭시험소 지정 추진
김현철(오른쪽) KTR 원장이 일본 TIIS 미즈키 야마구마 원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 제공]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우리 기업의 해외 방폭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일본 방폭인증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10일 국제 방폭 인증기관인 일본 산업안전기술협회(TIIS)의 미즈키 야마구마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제 방폭시험소 지정과 IECEx 등 주요국 방폭인증 대행 등 방폭 관련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방폭인증은 기기나 장비, 시설 등의 폭파를 예방하거나 폭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받는 인증이다.
TIIS는 독일 PTB 등 해외 주요 방폭 인증기관과 파트너십을 갖춘 글로벌 방폭인증 전문기관이다. IECEx 국제방폭인증을 비롯해 유럽(CE ATEX),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등 주요국 방폭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과 TIIS는 시험 설비 구축과 국제 시험소 지정 등의 방폭인증 사업 확대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R이 국제 방폭시험소로 지정되면 국내 방폭 기기 업체는 KTR 시험성적서로 IECEx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도 해외 방폭인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KTR은 특히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방폭시험소 지정 및 심사권한 획득을 통해 글로벌 방폭인증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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