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홈' 음원 영상은 24일 현재 618만뷰를 기록 중이다.
온기 가득한 가사가 특징인 '홈'은 임영웅과 X-child가 작사 작곡하고, X-child와 정수완이 편곡했다.
임영웅의 팬들은 "신나는 비트에 엉덩이가 들썩", "롤러스케이트장 온 것 같은 흥겨움"이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에 '간주 춤이 짱 귀여운 짱영웅의 홈'이라는 제목으로 '홈' 챌린지의 짧은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임영웅은 '홈'에 맞춰 춤췄다. 댄서들과 칼군무로 귀여운 안무를 선보인 임영웅에게 누리꾼들은 "춤신춤왕", "열심히 배워 상암에서 함께 즐겨요",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영상 말미 '원샷에 해내서 기쁜 짱영웅'이라며 한 번의 시도 만에 챌린지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솔로가수 최초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돌파 했고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선정됐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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