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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 토지임대부 주택 `추가 사전예약`

권준영 기자   kjykjy@
입력 2024-07-11 14:03

마곡·고덕강일 3분기부터 추진
7만2128명 신청·경쟁률 39대 1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마곡지구 10-2단지(사진)와 고덕강일 3단지의 추가 사전예약을 3분기부터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부적인 공급 규모 및 시기는 관계기관과 협의 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추가 사전예약은 지난 5월 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발표한 '공공사전청약 신규 시행 중단'과는 별개다. SH공사가 이미 사전예약을 실시했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단지에 대한 추가 사전예약이다.
SH공사는 2022년 12월30일부터 서울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후 2차 사전예약도 실시했으며 마곡지구 10-2단지, 마곡지구 16단지, 위례 A1-14블록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에는 총 1856세대 모집에 7만2128명이 신청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가 공급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준공이 가까운 시점에 본청약을 진행하는 후분양 단지"라며 "10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에 차질 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현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과 관련해 전매제한기간 후 사인 간 거래 가능 및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에 대한 법령 개정이 완료돼 시행 중인 상태"라며 "이번 추가 사전예약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30일 SH공사는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차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고덕강일 3단지 2차 사전예약, 마곡지구 10-2단지, 마곡지구 16단지, 위례 A1-14블록에 대한 사전예약을 차례로 실시했다. 사전예약에는 총 1856가구 모집에 7만2128명이 신청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SH공사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 토지임대부 주택 `추가 사전예약`
마곡 10-2단지 공사현장 사진. <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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