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언리얼 그래픽스, C++프로그래밍 활용.
게임 기획·개발 실전 교육 진행·실무능력 배양·현장 투입 가능한 개발자 양성 목표
2018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한국 온라인 게임의 시장가치는 모바일 게임 6.2조원. 온라인 게임 시장이 4.5조원을 차지하며 24년 게임 트랜드에서 눈에 띄는 AI의 부상을 주목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에 AI가 적용되며 게임 생태계에서도 AI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빅테크 게임기업들이 자체 AI연구소를 신설하거나, AI 전문 기업에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AI기술 개발 및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진흥의 꿈꾸는 개발자 데뷔코스. 청년취업사관 새싹(SeSAC)은 언리얼 엔진을 적극 활용하는 국내 유수 게임 개발사와 함께 기업 수요에 기반한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언리얼 공인교육기관 메디치 교육센터와 함께 현장 수요기업을 연결하여 취업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언리얼 엔진 5.3버전 이상에서의 개발 기법, 인생 언리얼 교과서 집필진 직강 및 프로젝트 지도, N사 현직 개발PM특강, N사 채용 담당자 직무분석, 채용형 인턴십 및 현직자와의 만남과 네트워킹이 이루어 진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분야가 늘어나듯이 게임업계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한게임 기획. 개발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교육기간 내 언리얼 C++프로그래밍을 비롯, 최신 게임 개발 능력을 비롯한 다방면 취업지원이 특징인 과정이다.
생성형AI활용 언리얼 개발자 무료취업교육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인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 수료직후 6개월 내 취업 및 창업희망자이다.
수업은 12월 17일부터 25년 6월 27일 까지 진행되며, 매주 평일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홈페이지 및 메디치 교육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