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EC는 2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양호연기자 hyy@dt.co.kr
![[속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 승인](//contents.dt.co.kr/images/202411/2024112802109932057005[1].jpg?var=1141 "[속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C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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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는 2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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