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포털 다음에 개설된 '영웅시대' 팬카페는 5월 12일로 문을 연 지 7년 7개월이 됐다. 작년12월 29일 20만명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만명이 늘었다.
최초 27명이라는 적은 수의 인원으로 시작한 '영웅시대' 팬카페는 7년이 지난 현재 총회원 수 21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대표 팬카페로 자리매김했다.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다.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영웅시대는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파하며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지금까지 영웅시대가 기부한 총액은 26억이 넘어섰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단독콘서트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4년여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곁에는 항상 '영웅시대'가 있고 임영웅을 국민가수 반열에 올려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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