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열기 검색열기

김재겸 대표 "낡은 습관버리고 변화 추구할때"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23-05-23 14:29
김재겸 대표 "낡은 습관버리고 변화 추구할때"
김재겸 롯데홈쇼핑 신임 대표가 지난 23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열린 사내 온라인 송년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23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씨앗'(SEED)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회사의 현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사 이래 가장 힘겨운 시기이지만 지난 22년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는다"면서 낡은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실행과 도전(Simple&Speed) △핵심 집중(Efficient) △기본기 강화(Empowerment) △다양성 존중(Diversity) 등을 주문했다.


위기일수록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취지다.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핵심에 집중해 효율을 높이자는 메시지도 내포돼 있다.

김 대표는 이를 각 과제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따 '시드'(SEED)라고 명명하고,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조직문화 배양을 위한 한 알의 씨앗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사고와 업무수행 방식이 필요한 때인 만큼 시드를 임직원의 행동양식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