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청약 12.5대 1 기록하며 전 호실 청약 마감
백운밸리 내 상업시설 상업용지 희소…5천여 세대 독점 가능
성공 투자 불변의 진리 '호수공원 상권' 입지
전·후면 테라스, 다락 등 특화 설계 적용해 선보여
경기 의왕 '백운밸리 퍼스트원'이 1차분 공급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차분 청약에 돌입한다. 백운밸리에서 만나는 첫 랜드마크 상가로 백운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했고, 인근 주거지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백운밸리 퍼스트원은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 지구 내 첫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점이 단연 눈길을 끈다. 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가 3.1%인데다가 백운밸리 내 주요 단지들에 상업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약 5000여세대의 1만3000여 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의왕백운호수가 테마 호수공원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이후에 호수공원에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백운밸리 퍼스트원과 인접한 부지에 들어설 업무시설,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추가로 확보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과천봉담고속화도로와 연결되는 청계IC와 인접해 있으며 의왕과천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도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3층과 4층은 전문 메디컬, 뷰티 위주 구성으로 다양한 병의원, 에스테틱, 뷰티업종 등 메디컬 관련 업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5층은 학원, 골프존, 피트니스 등 전문 학원과 운동시설 위주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마지막 6층은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충분한 트렌디한 외관의 루프탑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각종 키테넌트 업종과 루프탑 카페, 애견카페 등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다. 특히 다락 서비스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데다 백운호수 조망이 가능한 점 등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 외부로 나들이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백운밸리 일대로 일대 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방문객들도 발걸음도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1차분 흥행 성공에 이어 2차분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운밸리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초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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