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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서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열린다

최상현 기자   hyun@
입력 2023-05-24 18:27
일산 킨텍스서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개최한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은 우수 쌀가공식품 기업과 제품을 국내외 유통업체와 바이어 등에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 2011년 쌀가공식품 내수시장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처음 시작해, 올해 13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에는 '쌀 가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육성하여 K-푸드 시장의 혁신적인 확대를 이끌어간다'는 주제로 총 52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 선정된 쌀가공식품 상위 10개 제품을 비롯한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쌀가공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동네빵집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20개의 가루쌀빵과 함께 가루쌀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가루쌀 제분 시연, 가루쌀빵 쿠킹쇼, 가루쌀 과자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쌀가공식품은 역대 최고치 수출액을 달성하며 K-푸드 수출 주요 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기업 홍보를 위한 온라인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고, 중국·싱가포르 등 9개국 해외 바이어 대상 1대 1 기업 연결 온라인 상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8900만 달러에서 2019년 1억900만달러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1억8200만 달러에 이르는 쌀가공식품이 해외로 팔려 나갔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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