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과 요철을 블러한 듯 커버해주는 세미매트 쿠션 출시
25일 레오제이에 따르면 이번 쿠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탁을 통해 직접 개발한 새로운 쿠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팬들로부터 직접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쿠션에 대한 의견을 받고, 제품의 전반적인 기획, 개발, 패키지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전 영역을 통틀어서 디렉팅을 하여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제이가 개발에 참여한 해당 쿠션은 세미매트 마무리가 특징으로 모공과 요철을 블러한 듯 커버해주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발된 피부 친화력이 높은 스킨 래스팅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되어 52시간 지속되는 강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63%의 수분 컨디셔닝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스킨 케어링 포뮬라가 건조함 걱정 없이 피부가 편안한 매트핏을 선사한다. 컬러는 포슬린, 페탈, 아이보리, 베이지 등 4가지로 출시되어 개개인의 메이크업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쿠션에는 완벽한 쿠션을 만들고자 한 레오제이의 열정과 고민이 담겨 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고 시장에 내놓는 만큼,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레오제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오제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투쿨포스쿨의 신제품 '픽싱 누드 쿠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올리브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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