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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中企 판촉비용 97% 이상 지원

박정일 기자   comja77@
입력 2023-05-25 18:47

12주년 맞아 사회적책임 노력
17개 지자체와 판매방송 진행


홈앤쇼핑은 26일 회사 창립 12주년을 앞두고 업계 최저 판매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로 작년까지 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1358개 주소 협력사에 대한 판매방송을 진행했고, 그 결과 주문금액 기준 164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사천리 담당 상품기획자(MD)들은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0회 이상 1대1 상담회를 하고 있다. 일사천리 참여기업과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박람회 참가도 지원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판매 수수료율은 업계 최저 수준이다. 대규모유통업법상 판촉비는 납품업체가 50%까지 부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회사는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전체 판촉비용의 97% 이상을 부담해주고 있다.

또 전체 TV 방송 상품 중 중소기업 상품의 편성비중을 80% 이상 유지하는 등 판로 개척의 문턱도 낮췄다.



회사는 2020년부터 협력사 명절 판매대금 조기지급 제도를 시행 중이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도 하고 있다. 올 초에는 60개 협력사에 각 1000만원씩 총 6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윤리헌장 제정·선포, 중소기업 정액방송 최소화, 상생펀드 운용, 무이자 자금 대출제도 신설, 부정부패 방지시스템 인증(ISO37001),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CCM 위원회 발족,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상생·정도경영과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는 "지난 12년의 시간 동안 중소기업지원과 고객,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인정받는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홈앤쇼핑, 中企 판촉비용 97% 이상 지원
홈앤쇼핑 본사 전경. 홈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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