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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MS, 클라우드 파트너십 확대…`오라클DB 앳 애저` 발표

팽동현 기자   dhp@
입력 2023-09-18 11:37
오라클-MS, 클라우드 파트너십 확대…`오라클DB 앳 애저` 발표
오라클이 MS(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확대, '오라클 DB(데이터베이스) 앳(@) 애저'를 18일 발표했다.


'오라클DB앳애저'는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되고 MS 애저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오라클DB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CI 기반 오라클DB의 성능·확장성·가용성 이점과 함께 MS 애저 클라우드의 보안과 유연성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사에게 워크로드 실행 위치 측면에서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신규 서비스는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도입 시 고객이 직면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저 내에서 오라클DB 인스턴스를 배포·관리·이용할 수 있게 하는 통합 환경을 제공하고, 단일 데이터센터 내 애저 서비스와 완전관리형 오라클DB 서비스를 함께 배포 가능하다. 양사는 구매·계약 프로세스도 간소화, 고객이 기존 애저 계약 바탕으로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라클DB앳애저'를 구매하거나 기존 오라클DB 라이선스 혜택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은 "오라클과의 파트너십 확대로 MS 애저는 오라클과 함께 오라클DB 서비스를 실행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됐다. 앞으로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 앨리슨 오라클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은 "대부분 고객이 이미 여러 클라우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MS와 오라클은 이 고객들이 애저 서비스를 최신 오라클DB 기술에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힘을 모아왔다"며 "애저 데이터센터에 오라클 엑사데이터 하드웨어를 함께 배치해 고객이 최고의 DB와 네트워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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