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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李 입원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소환통보 전 단식 비판한 한동훈

정래연 기자   fodus0202@
입력 2023-09-18 11:30
[人사이더] "李 입원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소환통보 전 단식 비판한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본회의 출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의자 수사 영향 주는 단식 선례 우려
李 수사, 민주당 무관한 개인범죄 강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8일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 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잡범들도 다 이렇게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정작 국민들은 이걸 왜 하는지 단식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식을 시작할 땐 없었던 총리 해임, 내각 총사퇴니 탄핵이니 하는 맥락 없는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는데요.



[人사이더] "李 입원 어디서 많이 본 장면?"... 소환통보 전 단식 비판한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본회의 출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지금처럼 소환 통보를 받고 나서 시작하는 단식은 저는 처음 봤는데, 과거에 힘 있는 사람들이 죄짓고 처벌을 피해 보려고 단식하고 입원하고 휠체어 타고 이런 사례는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성공하진 못했다"면서 "국민들께서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 사건은 정치 그리고 민주당과 무관한 이재명 개인의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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