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세일즈는 2021년 11월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로 다양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성장하였다. 네오위즈게임즈, 상하이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윤민창의재단 등으로부터 총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도 2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또한, NIPA, KIC, SCI, TIPS 등의 정부사업에도 선정됐다.
현재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약 71곳의 고객사를 확보하였고 23년 매출 755백만원을 예상하며 성공적인 시작의 단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2년 대비 2023년 기존 3배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였고 특허 및 기관제휴 등에 힘입어 15억 원 단계의 Pre-A 투자 유치도 논의 중에 있다.
딥세일즈는 국내산 마스크를 루이비통 계열사와 인도에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2021년 요소수 대란 시기 베트남에서 4천톤의 요소수를 공급해오는 쾌거를 가져왔다. 또한, 글로벌 2위 B2B 플랫폼 Tradekey와 파트너쉽을 맺고, 뉴욕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와 바이어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딥세일즈는 자체 개발한 딥랭크 알고리즘을 통해 잠재적인 세일즈 기회를 다른 방법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와 제피러스랩의 Z-CAMP에 선정된 딥세일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개선과 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받았다 Z-CAMP는 4차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BM 검증 및 고도화, IR Deck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받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딥세일즈는 AI가 B2B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글로벌 세일즈 리더들의 새로운 B2B 기회 발굴을 돕는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딥세일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과 혁신을 통해 AI 기반의 B2B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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