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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판콜에스` 1년 누적 매출 사상 첫 1위

강민성 기자   kms@
입력 2023-11-20 18:15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스'의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 액상 감기약 시장 1위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판콜에스의 누적 매출은 약 360억원으로 집계됐다. 병 개수를 기준으로 하면 약 9145만 병이 팔린 셈이다.


그간 1위를 유지했던 동아제약의 감기약 '판피린'의 매출은 같은 기간 310억원을 기록했다. 병 개수로는 6640만병이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1968년 출시돼 5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액체 형태로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판콜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 '판콜에스'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가 함유되어 있어 기침, 목, 몸살감기 외에도 코감기에까지 효과적이다.



동화약품은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판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각인된 판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며 "감기약 시장 No.1 브랜드로 판콜 이름이 올라가도록 꾸준히 강하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동화약품 `판콜에스` 1년 누적 매출 사상 첫 1위
판콜에스. 동화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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