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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로스쿨 팀, 제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 4관왕

정용석 기자   kudljang@
입력 2024-02-28 13:34

우승 및 최우수변론상 2인 배출


연세대 로스쿨 팀, 제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 4관왕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연세대 로스쿨팀 15기 조세연(팀 대표), 김가현, 오정윤, 최은수, 조현우, 정다운, 양채원, 손예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윤태석, 지도교수 김준기, 이하 로스쿨) 팀이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The 14th Willem Vis Pre-Moo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Competition of Seoul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팀 우승과 더불어 결승전 최우수변론상(오정윤 학생), 준결승전 최우수변론상(조세연 학생), 우수 서면상을 받으며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이번 대회 최우수변론상 3인 중 2인을 배출하며 저력을 입증했으며, 결승전과 준결승전 모두에서 최우수변론상을 수상한 유일한 팀이 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 (사)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사)국제중재실무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법무법인 광장, 세종, 에이펙스, 율촌, 지평, 충정, 태평양, 피터앤김, 화우, KCL, 합작법무법인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Baker McKenzie & KL Partners), 김·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주요 로펌의 후원을 받았다.



올해는 와세다대, 중국인민대, 하노이국가대 등 각국에서 손꼽히는 유수 대학 간의 경쟁 속에서 서면 심사를 거친 끝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모든 라운드는 비대면(Virtual Hearing)으로 진행됐다. 참가 팀들에게 주어진 문제는 '계속적 물품공급계약상 매매대금청구'였으며, 피싱 피해자의 착오송금을 채무이행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한편 연세대 로스쿨 팀은 지난 8월 진행된 FDI Moot에서도 유일한 한국 팀으로 참가해 아태지역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세계 대회에 진출한 바 있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오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21회 Willem C. Vis East Moot에 출전한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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