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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나라 빚 1000조원 이상으로 만든 게 문재인"

안소현 기자   ashright@
입력 2024-04-03 09:40

유일호 "민주 공영운·양문석·양부남·김준혁 후보 심판해야"


與 "나라 빚 1000조원 이상으로 만든 게 문재인"
국민의힘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이 3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일호 국민의힘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괄 유세에 나서 많은 말을 하는데 그게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70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본다고 했는데 그 말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총괄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지역유세 및 제주도 4·3 행사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총괄선대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유 공동위원장은 중앙당사에서 "경제교과서 어디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 김정은 (북한) 정권과 만든 가짜쇼, 서울 아파트 없는 국민을 벼락거지로 만든 부동산 정책, 탈원전 정책 모두 문 전 대통령의 통치 결과"라고 주장했다.
유 공동위원장은 "문 전 대통령은 나라 빚을 680조원에서 400조원 늘려 1000조원 이상으로 만들었다"며 "민생 정책을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어 "문 전 대통령도 사과할 게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후보들이 만든 난장판을 초래한 장본인"이라며 "군복무 중 아들에게 꼼수 증여한 공영운 후보, 대학생 딸 포함 11억원의 불법대출을 받은 양문석, 20대 두 아들에게 한남동 단독주택을 증여하고 증여세 대납한 양부남 후보, 과연 선진국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국사태가 생각난다. 막판 끝판왕들도 있다"며 "김준혁 후보는 엄청난 말들을 하고 뭐가 잘못됐냐 버티다 어제 마지못해 사과했다. 일 다 끝나고 사과하면 무슨 소용"이라고 지적했다.

유 공동위원장은 "이러한 후보들을 심판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이런 이릉ㄹ 하지 않는다. 5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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