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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딥엑스 AI반도체 총판 맡아

팽동현 기자   dhp@
입력 2024-04-12 09:54
대원씨티에스, 딥엑스 AI반도체 총판 맡아
정명천(왼쪽부터) 대원씨티에스 회장, 김녹원 딥엑스 대표, 하성원 대원씨티에스 대표가 AI반도체 총판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 제공

대원씨티에스는 AI(인공지능)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원씨티에스는 NPU(신경망처리장치) 서버, 스토리지, AI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과 엣지 인프라 환경까지 IT유통 사업 영역을 확대해간다는 구상이다. 딥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AI를 위한 단일 패키지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딥엑스는 대원씨티엑스의 대형 유통 네트워크 및 글로벌 서버 벤더들과의 파트너십이 자사 AI반도체 제품 공급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1988년 창립된 대원씨티에스는 국내에서 AMD, 델, 슈퍼마이크로, 케이투스 등 글로벌 반도체 및 서버 업체들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7200억원 규모의 유통 매출을 달성했다.


하성원 대원씨티에스 대표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서버 업체들의 총판을 담당하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중심의 AI인프라 시장을 타깃으로 해왔다"며 "이번에 딥엑스와의 총판 계약 체결로 명실상부한 국내 AI인프라 구축 솔루션 전문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대원씨티에스의 탄탄하고 폭넓은 유통망과 딥엑스의 우수한 기술력의 제품으로 AI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나가겠다"며 "올 하반기부터 양산되는 4개의 AI반도체로 구성된 1세대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AI일상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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