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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정 바로잡기, 채상병 특검부터 하자"

안소현 기자   ashright@
입력 2024-04-14 09:38

김보협 "특검법 국회 계류…이종섭 특검법도 추가해 처리하자"


조국혁신당 "국정 바로잡기, 채상병 특검부터 하자"
소감 밝히는 조국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가 10일 국회에서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4.10 [공동취재]

xyz@yna.co.kr/2024-04-10 18:45:49/<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14일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채 상병 수사 외압 특검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4·10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놀란 국민의힘 내부에서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사건에 관한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을 관통한 열쇳말은 대파 875원, 입틀막, 그리고 '도주대사 런종섭'"이라며 "각각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파탄난 민생경제, 민주주의 파괴, 오만한 국정운영을 상징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 정권이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으려면 하나씩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그 가운데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이다. 굳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10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4월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라며 "이종섭 특검법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만큼 이종섭 특검법의 주요 내용을 채상병 특검법에 추가해 처리해도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채상병 특검법은 참과 거짓을 가르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커지길 바란다"며 "조국혁신당도 힘을 보탤 테니 제1당인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주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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