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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수출성장 플래닛` 대상기업 내일부터 접수

최상현 기자   hyun@
입력 2024-04-16 14:08

중소기업 성장 동력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중소기업 성장 동력을 지원하는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부여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연 30건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수수료 면제 및 맞춤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를 최대 100억원 지원받을 수 있고, 보증비율도 기존 90%에서 100%로 확대해 자금길을 터준다. 또 무보의 보험·보증 종목을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연 30건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 등 비용 절감도 누리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무역보험 지원확대 방안'에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출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내용과 맞닿아 있다. 수출 규모에 따라 이머징 스타(연간 수출 100만 달러 이하), 라이징 스타(연간 수출 3000만 달러 이하), 샤이닝 스타(연간 수출 3000만 달러 초과) 등 3단계로 세분화했고, 단계별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무보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장영진(사진) 무보 사장은 "이번 수출성장 플래닛 프로그램은 수출실적이 없거나 소액인 기업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발굴해 성장을 돕는 것이 취지"라며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발굴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해 수출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최상현기자 hyun@dt.co.kr

무보 `수출성장 플래닛` 대상기업 내일부터 접수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무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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